- 4월 18일 ~ 4월 26일까지 당국국가대표 선발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 9월 9일 ~9월13일까지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고성군은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고성군 국민체육관에서 「2026 당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연다.
이번 선발전은 (사)대한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공식 국가대표 선발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는데, 200여 선수가 참가해 스누커, 캐롬 3쿠션, 포켓9볼, 잉글리시빌리어드 모두 4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국가대표는 캐롬 3쿠션(남·여), 포켓9볼(남·여),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4개 종목 6개 세부종목에서 선발되고, 세부 종목마다 3명씩 모두 18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선발전에서는 캐롬 3쿠션과 포켓9볼 1~3라운드(전반),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 1~2라운드가 열리는데, 이 가운데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는 해당 단계에서 국가대표가 최종 확정되고, 캐롬 3쿠션과 포켓9볼은 후속 선발전에서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현재 남자 캐롬 3쿠션 세계랭킹 1위 조명우와 여자 포켓9볼 세계랭킹 7위 서서아는 따로 경기 없이 우선 선발 대상자로 확정됐다. 이로 인해 이 두 선수를 현장에서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캐롬3쿠션에 대한당구연맹 랭킹2위 김행직, 3위 최완영, 4위 허정한, 포켓9볼(여)에 1위 임윤미, 2위 최솔잎, 3위 이하린과 같은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여럿 참가해 당구 팬들에게는 수준 높은 명승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당구 종목 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연이어 열리고, 9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고성군수배 전국 당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역시 비예산으로 추진되면서 전국에서 많은 선수단이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크게 도움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