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높이 30m에 달하는 대형 얼음기둥과 8 ~ 15m의 얼음기둥 30여개가 행사장에 전시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을 비춰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얼음기둥에 조명을 비춰 신비로운모습을 연출 하고 있다
눈썰매장과 산천어, 송어등을 낚을 수 있는 얼음 낚시터와 고드름 터널(50m) 축제, 논에서 모닥불을 피워 밤과 고구마를 구워 먹는 ‘군것질 한마당’과 양은도시락 비빔밥 등 ‘추억의 먹거리’, 팽이치기, 연날리기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 어린이들이 즐길수 있는 눈썰매장
포천시가 주최하고 동장군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농림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포천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이번달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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