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이 12월 17일 고성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맡겼다.
띠앗봉사단은 SK오션플랜트에 근무하는 300여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비롯해 노인당 난방유 지원, 노인 이동 보조기와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장학사업을 포함한 여러 가지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2025년 고성군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40여 임직원들이 참여해 큰 힘을 보태며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규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