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훈훈한 이웃사랑의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고성중학교 김병진 교사는 고성군청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kg 15포를 맡겨 왔다.
고성중학교 김병진 교사는 평소에도 ‘봉사 선생님’이라 불릴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 교사는 `약소하지만 홀로 사시는 어려운 노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박한 웃음을 지었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중 양식이 긴급히 필요한 사례관리대상자 15세대에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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