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골대에 머리를 크게 다쳐 사경을 헤매고 있는 김정주 (거류초등학교 3학년) 양에게 성금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 고성연락소 당원협의회는 지난 3월 13일 당원 운영위원회를 개최 하던 중 한 운영위원으로부터, 축구골대에 머리를 크게 다쳐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김정주 양에 대한 언급이 있자 정주 양을 돕기 위해 그자리에서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모은 성금(30만원)을 한나라당 고성연락소 류정열 조직부장을 통해 오늘(20일) 오후 本고성인터넷뉴스(한창식 대표)를 방문해 기탁(寄託)했다.
고성인터넷뉴스는 당원협의회로부터 전달받은 성금을 오늘 중 거류초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 |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