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비식을 치른 조계종 문수암 대종사 휴암당 정천 스님의 유골을 수습한 결과 상당수의 사리가 발견되었다.
어제 11시에 영결식을 마치고 곧장 다비식에 들어가 밤새 자신을 태운 정천 스님의 유골은 오늘 아침 7시경부터 본격적인 수습에 들어가 조금 전 8시 50분경에 모든 유골수습 작업을 끝마쳤다.
정천 스님의 유골은 기왓장 두개를 맞물려 비벼서 먼지를 털어내는 등 일련의 작업과정을 거쳐 사리를 발굴하게 되는데 오늘 하루가 지난 내일쯤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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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정천 스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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