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하 전 대통령 별세
최규하(崔圭夏)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8세.
현존 전직 대통령중 최고령이었던 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께 서교동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7시37분께 영면했다.
정확한 사인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지만 노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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