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에서 즐기는 자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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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작 "우련" |
통영기상대(대장 하태근)는 세계기상의 날(3.23)을 기념해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에서 『기상-기후 사진전』을 개최한다.
『기상-기후 사진전』은 국민들의 기상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로 “매일 매일의 경이로움, 당신의 날씨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올해 사진공모 입상작 5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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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작 "낙뢰" |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상생활 중 일어나는 기상현상들을 접함으로써 지역민의 기상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기후변화 적응 역량강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트릭아이 효과 기상사진도 특별 전시해 눈으로만 즐기던 기상사진전을 몸으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전시 계획
- 전시 장소 :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갤러리 2층
- 전시 일정 : 2013. 3. 29(금) ~ 31(일), 3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