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는 지난 1월 28일, 주택전소화재로 불의의 피해를 입은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월계마을 거주 공00 씨의 신속한 생활복구를 위해 지난 7월 4일, 고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제6호 119 희망의 집 보급을 위한 건축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6호 119 희망의 집은 지난 1월 28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생활터전을 잃은 소외계층에 119 희망의 집을 지어 보급해 실질적인 피해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번 119 희망의 집은 24㎡의 조립식 패널구조로 경상남도와 고성군 예산을 지원받아 고성소방서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며, 7월 30일경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