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 고성군은 결혼이민여성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성군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시군 강사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수납전문가 2급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도내 여성들의 균형 있고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강사를 파견해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수납의 기본원칙 및 이해▲주방 정리·수납▲냉장고, 침구․옷장, 서재, 욕실 등 영역별 정리수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7회 21시간)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2만 원(재료비 7천 원 별도)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26일까지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http://women.gsnd.net)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http://www.goseong.go.kr/)를 참고하거나 군청 교육복지과(☎055-670-238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