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7일부터 8일까지 당항포관광지 엑스포주제관에서
- 성큼 다가온 봄`` 관람객들에게 봄 향기 선사
| |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제4회 경남한국춘란대축제’가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고성한국춘란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봄에 꽃을 피우는 다양한 종류의 춘란 300여 점을 엑스포주제관 내 기획전시실에 전시해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봄 향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3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8일 일요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전시된 춘란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질 않았지만 관람객들이 전시된 춘란을 보고 따뜻한 봄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16년 4월 1일 부터 5월 22일 까지 개최되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기간에도 관람객들이 난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춘란대축제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