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를 맞아 고성군 경남대여성지도자회(고성여지회)가 첫 월례회를 개최했다.
4일(월)`` 고성초등학교 맞은편 쌈촌(월남쌈`` 샤브샤브)식당에서는 고성여지회(박연순 회장)가 새해 첫 월례회를 개최하고`` 이날 참석한 김관둘 전 군의원(1기 수료생)을 비롯한 여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기 신입회원과 상견례를 가졌다.
박연순 회장(제1기 수료생)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각자 맡은 소속단체의 발전을 기원하며 회원들의 건강과 새해의 건승을 빈다"고 말한 뒤`` 아울러 고성군 발전을 위해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 신입회원들에게 직접만든 축하의 선물`` 브로치 공예품을 증정하는 박연순 회장
이날 상견례에는 지난해 18기 수료자 신입회원 4명 중 유미애 씨와 이영자 씨가 참석했으며`` 박영숙 직전회장으로 부터의 고성여지회의 경과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 등 기타 고성군자원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여러 가지 기반조성을 위한 기타토의를 가졌다.
한편 2016년 4월부터 11월(8개월)까지 실시 예정인 2016학년도 "제19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대학위탁교육생" 관련 문의는 고성군청 행복나눔과 여성가족담당(☎055-670-238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