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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수강생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고성군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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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서 수강생들은 참된 자원봉사자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성실한 자세로 자원봉사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수강생들은 오는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총 7강에 걸쳐 ▲자원봉사와 상담 ▲소통과 공감 ▲성공이 아닌 성장에 초점을 맞춰라 ▲손`` 어깨 마사지 기술 ▲응급처치 요령 등 자원봉사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들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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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식에 참석한 이정곤 부군수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을 위한 활동들이 우리 고성군을 더욱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며 “전문 교육을 잘 이수해 고성군을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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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체계적인 자원봉사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10월 시작된 고성군 자원봉사대학은 총 3기에 걸쳐 수료생 103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