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계`` 전기`` 보일러`` 이·미용`` 복지상담이 한자리에
고성군 120자원봉사대가 1분기 합동 봉사활동을 벌였다.
22일 삼산면 병산경로당에서 있었던 이날 봉사는 농기계`` 전기`` 보일러`` 이·미용 4개 분야 외에도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도 운영했다.
자원봉사대는 한국전력 고성지사와 함께 노후한 전기설비 보수와 안전점검 활동을 벌이고`` 각 분야 봉사자들은 보일러 정비`` 경운기`` 예취기 수리`` 미용 봉사로 주민들과 함께 했다.
채수연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들이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120자원봉사대는 전문기술을 가진 봉사자 34명이 모여 분기별로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