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기를 이용한 손·발 마사지 과정
10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는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과정 ‘수기를 이용한 손·발 마사지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26일까지 총 6강으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교육을 같이해 봉사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최연종 주민생활과장은 “우리 사회에서 자원봉사의 중요성은 갈수록 강조된다”며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과정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정리수납 전문가반을 운영해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수료생 중 일부는 정리수납 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