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제대로 먹이 활동을 하지 못해 탈진한 독수리를 낙동강하구에서 구조해 치료한 뒤 고성군으로 데려와 고성에서 월동하고 있던 독수리와 함께 다시 몽골로 갈 수 있도록 풀어 주었다.
고성에서 풀어 준 독수리는 5마리로 3마리에는 위치파악(GPS) 추적기를 달고 나머지 2마리는 날개 꼬리표(wing tag)를 달아 독수리 이동 경로를 추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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