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이 2일 오후 고성군 구만면의 소하천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김영재 고성군청 건설재난과장으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이날 고성현장 방문에서는 이학렬 고성군수와 배철수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허성곤 경상남도 도시건설방재국장 등이 같이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소하천공사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조속한 사업마무리를 당부했다.
▲ 현황보고하는 고성군청 김영재 건설재난과장
▲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올해 계속된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많았다고 밝히고, 사전에 준비하고 한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고성군 소하천 전체 사업현황과 2012년도 소하천사업 예정지를 고성군청 김영재 건설재난과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외우산 소하천 현장을 둘러본 뒤, 고성지역이 내년도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영재 과장
▲ 왼쪽부터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이학렬 군수
▲ 소하천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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