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체육회 조정식 회장, 고성통영지역 조정 통한 1,500건 분쟁해결 봉사
조정식 고성군생활체육회장이 대법관인 법원행정처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고성군생활체육회 조정식 회장은 2,000년 7월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조정위원으로 위촉받은 이래 조정위원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13년 동안 1,500건에 이르는 민사·가사 조정을 통해 그 분쟁을 해결하는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대법관인 법원행정처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게됐다.
2014년 1월 3일,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통영지원장실에서 대법관인 법원행정처장 감사장을 수여 받은 조정식 회장은 2012년 3월 12일에도 분쟁해결을 위한 봉사업적으로 통영지원장의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조정식 회장은 또한, 2005년 11월 24일 고성시장 경영정상화 부분을 인정받아 대통령직속 한국중소기업 특별위원장 표창과 2010년 10월 21일 경찰행정 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으로 대한민국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았으며, 2011년 12월 27일에는 고성군생활체육 진흥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은바 있다.
조정식 회장은 현재 고성시장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고성오광대후원회장, 경상남도시장상인연합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전 고성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2011년 7월에는 지역 사회적 약자인 차상위 수급자를 위한 고성자활후견기관을 설립해 초대 기관장을 맡아 현재 200여명의 참여자로 고성지역 자활센타의 주춧돌을 놓는 등 폭 넓은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