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8월 1일 양일간 관내 대규모 사업현장 5개소 방문
- 현안사항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해 사업추진에 박차
민선6기 ‘행복한 군민 비상하는 고성’을 준비하는 하학열 고성군수가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양일간 고성군이 추진 중인 관내 주요 대규모 사업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하 군수는 31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성읍 우산리 농업기술센터 이전사업(사업비 193억원) 현장을 시작으로 경축자원화센터 건립(사업비 58억 원) 현장을 방문했다.
8월 1일에는 군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을 위한 수남유수지 생태공원(사업비 42억 원) 현장, 대독천 물길복원 친수시설 조성사업(32억 원) 현장, 해양관광과 수산유통을 통한 수산업 고부가가치 생산을 위한 남포국가어항 개발사업(480억 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하 군수는 현장에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당면 현안사업들은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고성 건설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들로 예산확보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도 있겠지만 전 부서장이 관심과 열정을 갖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성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얻은 개선사항과 군민의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