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지적재조사사업 업무평가서 우수한 업무성과 달성 인정받아
고성군 종합민원실 지적재조사팀에 근무하는 최재복(39) 주무관이 국토교통부의 201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업무 평가에서 우수한 업무성과 달성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사항 업무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중 12명만이 수상자로 결정됐고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고성군에서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최재복 지적재조사담당자는 2004년 1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지적민원업무`` 부동산특별조치법`` 도로명주소 업무 등을 담당해 오다 지난해부터 지적재조사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2013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경상남도 내에서 최초로 완료해 도내 수범 사례로 각종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로 발표되는 등 정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 최재복 지적재조사 담당자
또한 친절과 봉사하는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맡은 업무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추진해 성실한 공무원으로서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