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 화력 발전소 7월 7일(목요일) 초청 강좌
어깨치료 전문병원의 권위자가 제시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들어보자
삼천포 화력 발전소는 ‘어깨는 날개입니다’의 주인공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을 초청해 ‘10년 후 내모습’이란 주제로 강연을 연다. 강연은 7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 삼천포화력본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백창희 원장은 대한관절학회 정회원과 2016 세계어깨학회 추진위원 등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우리나라 관절치료 분야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백 원장은 TV와 라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절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알기 쉬운 어깨 치료 이야기 ‘어깨는 날개입니다’와 ‘맞나? 오십견’을 출간해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료정보를 전하기 위해 애써왔다.
또 그는 "환자가 기억해주지 않으면 병원은 살아남기 힘들며 또 다른 병원과 달라야 한다"며 "환자와 보호자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혁신을 추구한 결과"라고 말했다.
여수백병원이 여수에 있지만 환자 80%가 부산과 경남`` 전남북`` 목포 등에서 주로 찾아오며`` 심지어 미국 교민들까지 명성을 듣고 여수까지 찾아온다. 심지어 지방 중소 병원들은 매년 10% 이상 도산율을 기록할 정도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여수백병원은 인구 30만 명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국내 최고 어깨 치료 전문병원으로 자리굳혔다.
이밖에도 백 원장은 그동안 많은 강연을 통해 ‘좋은 치료는 올바른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시작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10년후의 내모습은 = 음식 × 운동 × 긍정적인 마인드’가 결정하며`` 몸이 마음을 만들며``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등이 핵심 강연으로 다뤄진다.
한편 여수백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 기관으로 2008년과 2011년 2015년 연속 관절 전문병원으로 재선정된 어깨치료 전문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