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골프부를 창단한 고성고등학교(교장 윤홍렬)의 신다인(고성고1) 학생이 아마추어 선수로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로부터 초청돼 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다인 선수는 5월 4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 서코스(파72.6670야드)에서 열리는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성공 가능성을 타진한다.
신다인 선수는 현재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이다.
- 제4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 1위(2016. 6)
- 제27회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회장배 골프대회 1위(2016. 6)
- 제10회 경상남도지사배 골프대회 1위(2016. 7)
- 2017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 학생팀 골프대회 선발전 1위(2017. 3)
- 현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