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추석연휴에도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주요 관광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 7일`` 상족암군립공원과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해 추석연휴에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관광지 내 시설을 점검했다.
앞서 2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방역대책 상황실과 군청 내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군민의 불편사항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에 종사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권한대행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제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과 군정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이어진 추석연휴 기간에 고성군 대표 관광지인 당항포관광지와 고성공룡박물관에 6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