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부터 27일까지 14개 읍·면`` 2개 사업소 찾는다
7월 1일 부임한 서만훈 고성부군수가 현장행정·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취임 뒤 처음으로 읍·면사무소와 사업소를 찾는다.
하이면``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상리면을 시작으로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14개 읍·면사무소`` 2개 사업소를 찾아 직원들이 어려워하는 점들을 듣고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성읍 이당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장과`` 거류면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장을 비롯한 주요 사업장을 찾아가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계획을 살피며 군정현황 파악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 부군수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읍·면사무소와 사업소의 직원들이 바로 고성군의 얼굴인 만큼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하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봉사하기 위해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지침을 지키는데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