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찾아`` 예산확보 요청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현안사업 추진 협조와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5월 7일 김두관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경남 양산 을)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4월부터 상임위마다 국회의원을 초청해 연 4번째 간담회로 기획재정위 소관 주요사업인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고성하이화력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촌협약에 대해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도움을 요청하고자 열었다.
상습한해 피해를 막고 농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인 마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듣고 서로 협의했다.
이 사업은 20년 동안 계속해온 1``399억 원이 드는 국가시행사업으로 고성군은 사업이 빨리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는데`` 무엇보다 확보하지 못한 수질보전대책 사업비 478억 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고성군은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해 5월 14일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 예정이며`` 문정복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시흥 갑)`` 조정식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시흥 을)도 고성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