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강조
이상근 고성군수가 지역 상인들이 어려워하는 점들을 들으려고 고성시장을 찾았다.
5월 10일, 이상근 군수는 고성시장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상인들이 불편해 하는 점을 없애고 상권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허물없이 이야기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시장은 고성 경제 중심이고, 군민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 “행정에서는 상인들이 어려워하는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지원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먼저 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차근차근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에서는 약해져 가는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장에서 물건을 사면 일정부분 돈을 되돌려 주는 행사와 시장 배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2023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뽑힌 것을 기회로 고성시장에 토요장터를 개설하고 특화상품 개발과 같은 여러 사업을 벌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