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의 ‘고향사랑기부 이어가기’에 재마산고성향우회 장미숙(장미숙 갤러리 대표) 씨가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네 번째 주인공이 됐다.
거류면 출신인 장미숙 향우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한국미술협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국 대회와 공모전에서 20여 차례 입상한 우수한 실력을 지닌 예술가로서`` 문화예술협회 우수작가상과 창동예술촌 공로상을 받았다.
장미숙 향우는 “고향사랑기부 이어가기 소식을 듣고 꼭 참여하고 싶어서 가족들과 함께 기부했다”며 “많은 향우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미숙 향우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Gallery 담에서 자연을 주제로 기획초대개인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