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군수가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자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운동에 동참했다. 10월 24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운동으로, 지난 8월 한화진 환경부장관부터 시작됐는데, 손을 흔들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에 올리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이어가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지목해 이번 운동에 참여하게 된 이상근 군수는 “우리가 살아가고 앞으로도 살아갈 지구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들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부탁드린다”며 “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다음 이어받을 주자로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