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줄여 지구 환경 살리기 뜻 전해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 이미숙 교육장이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쓰기를 줄이기를 다짐하는 국민운동으로, 지난 8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해 ‘안녕’을 뜻하는 손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이어가기 식으로 진행된다.

이미숙 교육장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한테서 지목을 받아 11월 8일,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에 교육공동체 모두 관심을 갖고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앞으로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을 학교에 적극 알려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하면서 다음 이어갈 사람으로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