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6회 문화체육관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장 찾아 격려
이상근 군수가 2월 21일`` 고성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운영본부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대한축구협회 김동준 경기감독관과 경남축구협회 임승원 전무이사를 비롯한 여러 대회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대학 진학과 프로팀으로 진출하기 위해 경기하고 있는 선수단을 위해 공정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무난하게 대회가 열리도록 노력하는 관계자들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고성군은 대회 진행에 불편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또`` 본선 20강에 진출해 본선 경기를 앞둔 철성고등학교 축구선수단을 만나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철성고등학교 축구선수단은 훌륭한 경기력으로 고성군을 알리는 훌륭한 인재들이어서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기 바라고`` 아무쪼록 부상 당하는 선수 없이 대회를 마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4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29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회가 끝난다. 결승전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데`` MBC 경남 방송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15일 동안 열리는 대회로 40개 팀 1``500여 선수가 고성군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지역상권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