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하나로마트사업 경남지사장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을 고성군에 맡겼다.
김진영 지사장은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는데, 나무 심기 운동을 비롯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밀양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며 경남 지역사회에서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크게 한몫 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고 ‘고향사랑e음’ 누리집, 전국 농협은행이나 농·축협에서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