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중심 행정지원 위해 3~4월`` 관내 모든 유‧초‧중‧고 찾을 예정

전제동 고성교육장이 철성고등학교와 고성중앙고등학교. 경남항공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 교육장 학교교육 업무협의회”를 방문 학교 현장에서 열었다.

‘교육장 학교교육 업무협의회’는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하는 고성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13일 관내 고등학교 3개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1일까지 고성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32개교를 찾아 열 예정이다.

업무협의회는 학교 현장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비롯해 교육 계획을 듣고`` 개선할 점은 없는지 논의하며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의견을 모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공간재구조화로 지능형 학교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교직원과 학생 안전 확보 여부와 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학교마다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았다.

장용군 경남항공고 교장은 “고성교육지원청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융합 지식과 창의성 넘치는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현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제동 교육장은 “학기 초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학생 안전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는 교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고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여러 소통창구로 활발한 협의의 기회를 마련하며 적극 교육행정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