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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문해 고성학당 시화작품전이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문해 시화작품 전시회에도 관내 여러 학당에서 많은 작품이 골고루 출품돼 황혼기를 맞아 삶의 경지에 이른 노인들의 소탈하고도 다양한`` 문학적이면서도 생의 철학이 담긴 가슴 찡한 ‘우리 어머니’들의 삶을 읽을 수 있었다.
애틋한 가족 사랑과 여생에 대한 간절한 소망`` 청춘을 방불케 하며 지금도 여전한 소녀의 심성`` 지난날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 회한이 녹아있는 그 사연들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번 전시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 까지 고성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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