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교육지구의 협력체제 마련하고 안정 운영 방향 찾아

고성행복교육지원센터는 5월 25일(화) 고성군청소년센터 모이자홀에서 2021년 고성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회 상반기 협의회를 열고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안정되게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논의했다.

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회는 민·관·학 위원 15명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날 협의회에서 강정 전 대흥초등학교 교장을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뽑았다. 위원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잘 듣고 모아 행복교육지구가 안정된 가운데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9~2020 고성행복교육지구의 성과와 2021년도 주요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안정된 사업 운영 방안을 찾아보고`` 예산을 효율성 있게 쓰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2021. 행복교육지구의 여러 가지 운영 방안을 찾고 행복교육지구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민ㆍ관ㆍ학 교육 협력 체제를 마련하는데 관해 자문해주는 구실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