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체험하는 날, 토요가족프로그램 시작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미숙)은 4.12(수)부터 7.12.(수)까지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에서 상반기 ‘스스로 체험하는 날’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직원과 지역민(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학교밖 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사회변화에 미리 준비하도록 삼락 소속 강사들이 나서 운영하는데, 참가자들이 바라는데 따라 창의/첨단목공(목공), 발명품 만들기, 드론 교육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삼락에서는 상반기(4월~7월) 토요일을 틈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토요가족프로램(목공, 발명품 만들기, 드론)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교육 지원 대상을 넓혀 삼락에서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숙 교육장은 “지난 3월 7일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스스로 체험하는 날, 토요가족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며 점차로 교육 수혜 대상을 넓히고 있다.”며 “삼락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만족도 높은 거점형 교육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