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화)은 4월 17일(수)`` 동해청소년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고성미래교육지원소 상반기 자율체험하는날(수요특별프로그램)을 목공과 드론[RC카]으로 나눠 두 시간 동안 체험활동을 벌였다.
자율체험하는날은 유관기관과 교직원`` 지역민(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성미래교육지원소 소속 강사들이 나와 진행하는데`` 창의/첨단목공(목공)`` 드론[RC카] 교육으로 나누어 7월 17일까지 운영한다.
고성미래교육지원소에서는 상반기(4월~7월) 토요일을 틈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토요가족특별프로그램(목공`` 발명품 제작기계`` 드론)을 제공하며`` 하반기에는 교육 지원 대상을 넓혀 지역 거점형 미래교육지원소로서 구실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중화 교육장은 “지난 3월 7일 학생상시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자율체험하는날`` 토요가족특별프로그램까지 운영하여 점차 고성미래교육지원소 교육 수혜 대상을 넓혀나가고 있다.”며 “고성미래교육지원소가 교육공동체 모두 만족해하는 지역 거점형 미래교육지원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