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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최평호 후보 지원 연설에 나서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5-10-21 오후 07:52:28 | 수정 2015-10-21 오후 07:52:28 | 관련기사 3건

10월 21일(수) 고성장날을 맞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군현 국회의원, 박대출 국회의원, 홍태용(새누리당 김해(갑)당협위원장), 이만기(새누리당 김해(을) 당협위원장), 황대열 도당위원장, 전쌍학 창원시의원이 고성을 방문하고 최평호 후보 지원 연설에나섰다.

10월 28일 실시되는 고성군 재선거에 출마하는 최평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고성을 방문한 김무성 대표 등은 21일 오전 전쌍학 창원시 의원의 사회로 고성 시장 축협 앞에서 지원 연설을 했다.

김무성 대표는 ‘최평호 후보가 새로운 공약을 내지 않고 전 군수가 추진하던 공약을 전부 완성시키는 공약을 완성시키는 공약을 했다는 것을 보고 참 일꾼이라 생각한다’ 며 ‘풍부한 33년간의 공직생활로 고성의, 고성에 의한, 고성을 위한 일꾼이 될 것이라는 것이 틀림없다고 당 대표로서 보장한다’고 소리 높였다.

이어 ‘이군현 국회의원과 손잡고 최평호 후보가 모든 공약을 확실하게 완수 할 것을 약속한다’고 지지자들을 향해 제스처를 취하며, ‘5명의 새누리당 경선 후보 중 주민들의 선택으로 뽑은 새누리당 후보인 만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외쳤다.

지원 연설에 나선 이군현 국회의원도 ‘5명이 공정한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로 당당히 뽑아 주었고, 공직생활을 하며 말단에서부터 고성 부군수 까지 지내며 누구보다 행정을 잘 알고 서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 후보를 지지한다’ 며 ‘최후보가 군수가 되면 고성군을 잘 살게 하는 가장 적임자임을 고성군 새누리당 위원장으로서 자신 있게 추천한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