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노주식)는 오늘(12일) 오후2시 거류면 가려리 가려배수장에서 고성군청, 한국전력 고성지점과 합동으로 집중호우 등 ‘재난대응 긴급 배수장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한국농어촌공사 재난대책상황실에서 재난대응 긴급 배수장 가동 메시지를 전달받아 직원들은 현지로 긴급 출동하여 지시된 내용을 긴급히 조치함으로써 긴급시 특히 농지은행팀 행정 직원들도 배수장을 긴급 가동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했다.
이번 가상 훈련을 통해 향후 태풍 등 집중호우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상황에서 위기대응 매뉴얼의 활용을 검증했으며 민․관․군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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