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노주식) 직원 10여명은 오늘(13일) 오전 11시 고성군 개천면 명성리에 사는 국제결혼으로 이주한 필리핀 여성(우엔치엔)의 다문화 가정을 찾아 낯선 타향에서 한국어와 한국생활에 미숙한 이들의 적응을 도와 따뜻한 격려의 말과 소정의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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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급속한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농어촌 사랑의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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