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관내 초등학생 대상 꿈나무정보화경진대회 개최
- 정보화 학습능력 증진 및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 기대
고성군은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군내 어린이들의 정보화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2010 꿈나무 정보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군내 초등학교 3~4학년생 23명과 5~6학년생 23명 등 총 4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고성군 최고의 정보화 꿈나무를 가르게 될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인터넷 정보검색 과제를 이용해 60분 동안 한글문서를 편집, 작성하게 되며, 편집 기능별 조건에 맞고 정확한 정보 검색을 통한 최적의 문서를 생산한 학생에 대해서는 시상이 이루어진다.
군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선발해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에게 각각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꿈나무정보화경진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보화 마인드를 제시하고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시켜 IT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참가자는 물론 참가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과 자녀 인터넷 중독 예방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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