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정석철 소장)에서는 고성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18명의 교육을 강화하고 2명1조로 주2회 이상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대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집중단속에 앞서 고성군 보건소 이진란 위생담당자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따른 지도점검과 관련해 영업주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식재료 보관 등 조리종사자의 식품취급에 있어서의 준수사항을 강조했다.
특히, 끓였다고 자신한 식재료의 방치가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냉장고를 철저히 사용하고 식재료별 채소와 육류보관 등 적정온도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줄것을 덧붙였다.
고성군 보건소 관계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식중독 대비 집중단속은 여름철 내내 수시로 전개 된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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