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유치원(원장 권경희)은 지난 23일(수)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제7회 경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한 달 동안 ‘나 홀로 집에’ 라는 제목의 곡을 최은경 교사의 지도로 남14명, 여26명, 총 40명의 어린이가 열심히 연습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당일에는 많은 학모님들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또한 고성소방서에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아이들에게 소방과 안전에 대한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