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24일 오후, 호국보훈의 달 및 제60주년 6.25를 즈음해 전사 순직한 경찰관 유가족 박남순(여, 82세, 고성 월평리)씨 등 8세대를 방문해 상품권과 생활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전사 순직경찰관 유가족 위문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유가족들이 경찰가족으로서의 긍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유가족들을 방문하고 예우를 표하며 전 경찰관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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