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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십자봉사회 고성지구 협의회 거류면 화재가옥 구호봉사
  • 박영수 시민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성지구 협의회 이경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주말 화재가옥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성지구 협의회는 30일(금) 고성군 거류면 송산리200-1번지 이현성(82세) 할아버지 댁에 전기 누전으로 전가옥이 전소되자 거류면 봉사회(회장 전정순) 회원들과 함께 화재 긴급구호품과 수박 등을 준비하고 방문해 위로와 도움의 손길로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복구활동은 주말 피서철을 맞아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창원에서 1시간이면 고성에 도착할 구호품이 2시간 30분이나 늦게 도착해 무더운 날씨에 긴 시간 동안 구호품을 기다리는 등 회장 이하 여러 회원들이 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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