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과 19일 남해에서 열린 제12회 `친구와 함께하는 교육감배 동아리 농구대회`에서 대성초등학교 동아리농구부는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3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주장 장지영 외 10명의 선수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아리농구부로 지원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보였으며, 선수들은 동아리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스스로 활동계획을 마련하고 서로를 독려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선수들은 더운 날씨에도 점심시간과 계발활동 시간,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 해왔으며, 특히 방학 중에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성초등학교 박우근 교장은 평소 학생들의 학교에서의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과 아울러 격려와 지원으로 활기찬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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