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10. 11.부터 본격적인 업무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남지원 고성출장소(소장 이승오)는 고성읍 교사리에 새 청사를 신축하고 오는 10월 7일 새 보금자리로 청사를 이전해 10월 11일 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현재의 고성읍 동외리 331-4번지에 있는 청사는 1970년도에 건축한 건물로 사무실이 너무 비좁고 주차 공간 또한 부족해,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은 친환경농산물인증과 농업경영체 등록제, 안전성조사, 농산물규격출하사업, 등 폭주하는 민원업무를 보는데 불편함이 많아 2009년 2월에 청사 부지를 매입하고 2010년 4월에 12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착공식에 들어가 9월 30일 준공했다.
대지 2,764㎡, 건물 599㎡ 규모로 1층에 사무실과 감정실, 수사실 2층에 회의실을 마련했으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충분한 주차 공간(27면)도 확보해 넓은 새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보다 더 질 높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비좁은 고성 농관원 청사 사정이 해결됐다는 소식에 고성군민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다.
- 신청사 위치 :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119 - 1번지 - 면적 : 대지 2,764㎡, 건물 598.65㎡ (1층 300.64㎡, 2층 298.01㎡) - 전화번호 : 674- 6060(사무실), 674-6050, 674-7460, 674-6331(소장실), fax 673-6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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