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동중학교(학교장:지인숙)는 지난 11월에 개최한 가라축제 기간동안 자선바자회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총 689,350원 수익금으로 본교학생 6명에게 쌀20Kg전달하고, 거류면 사무소에서 추천한 노인가정 4곳에도 쌀 20kg씩을 전달했다.
또, 지난 28일 오후에는 본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천사의 집”을 학생들과 같이 방문하여 과일과 성금 30만원 전달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뜻깊은 일을 하여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와 같은 일이 지속적으로 하자는 다짐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