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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묘년, 우산리 들판 새해 일출
  • 한창식 기자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 새해는 정말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한 광채를 자랑하며 솟아올랐습니다.

 

▲ 왼쪽 거류산과 오른쪽 벽방산을 거느리고 찬란히 솟아올라 우산 들판을 비추는 새해

 

고성 우산들판을 찬연하게 비추는 신묘년 새해는 지난 1년 동안 우리를 근심지게 했던 모든 아픈 추억과 상처들을 날려버리듯 찬란했습니다.

 

이제 떠오른 찬란한 태양과 자연은 또 우산들판에 약속합니다.

 

또 그렇게 풍요를 주겠노라고.....

 

▲ 민주당 경남도당 백두현 위원장 가족과 고성사랑회 이창근 직전회장 가족,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김수일 회장 등 여러사람들이 우산리 들판에서 새해 일출을 함께 했다.

 

▲ 주위를 지나던 사람들도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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