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에서 세계 무대로… 고성군 스포츠 인재 육성 결실
고성고등학교에 다니는 배하영(17세) 선수가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루지 국가대표 뽑혔다.
배하영 선수는 현재 대구광역시루지경기연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고성군에서 성장한 지역 인재로 대성초등학교와 고성여자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성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고 있는 배 선수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루지 국가대표에 뽑혔다.
루지는 선수가 특수 제작된 썰매에 몸을 눕힌 채 얼음 트랙을 질주하며 기록을 겨루는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평균 시속 120~160km 속도로 주행하며, 최대 G7(지구중력 7배)에 이르는 중력을 견뎌야 하는 고난도 스포츠다.
배하영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은 개인 영광을 넘어 고성군 체육 앞날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뜻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지역에서 자란 학생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선발됨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