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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부동산평가위원회 개최 2011년도 표준지공시지가 심의
  • 이동환 기자2011-01-27 오후 4:48:06

2011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심의를 위한 고성군 부동산 평가위원회가 10여명의 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김종술 부군수의 주재로 열렸다.

 

 

▲ 김종술 부군수

 

이날 열린 평가위원회에서 김종술 위원장은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으로 오늘 심의를 토대로 개별 토지 가격이 산정 되는 것이므로 합리적이고도 균형적 지가 형성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서로 교환하고 제시해 줄 것’을 참석한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해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등 각종 행정항목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을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인근 유사토지의 적정가격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고성군 토지감정 관계자들은 지가상승의 요인으로 조선산업특구사업과 관련된 공업부문의 개발수요와 고성군 용도지역 재정비와 관리지역 세분화 등의 결정·고시로 표준지 신설도로 등 기반시설의 정비, 지속적인 인구유입 등으로 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평가위원회에서 타지역 지가상승율로 거제가 6.15%, 사천 3.65%, 진주 3.17%, 통영 3%로 나타났으며, 군부에는 고성 2.53%, 하동군 2.39%, 남해군 2.2%로 고성군이 주변 군부에서 지가상승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이용상황별 고성지가 수준이다.


최고지가 전(田) (단위는 1㎡)

고성읍 동외리 258-5번지 53만원


최저지가

영현면 영부리 1088번지 790원


최고지가 답(畓)

고성읍 송학리 264-19번지 71만원


최저지가

마암면 신리579번지 430원


최고지가 대(垈)

고성읍 동외리 272-10번지   180만원


최저지가

상리면 동산리 724번지 2천원

최고지가 임(林)

회화면 봉동리 342번지 4만4천원


최저지가

영현면 신분리 산75 160원


최고지가 공장용지

고성읍 율대리 559-1번지 12만원


최저지가

하일면 춘암리 795-7   2만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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